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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-09-05 findout

Kootd에 대해 알아보자

by Ko

AI로 패션을 평가해주는 앱을 만들고 있습니다. 이름은 Kootd. 사용자는 0명입니다. 솔직하게 시작하겠습니다.

왜 만들었냐면

조코딩 동물상 테스트나 AI 얼평 같은 게 성행하는 걸 보고 "이런 거 만들면 재밌겠다" 싶었거든요. 근데 막상 찾아보니까, 현재 내가 입은 상태를 점검해주는 앱은 없었습니다. 추천은 해주는데 기준이 뭔지 모르겠고, 지금 내 코디가 괜찮은지 아닌지를 말해주는 건 더더욱 없었습니다.

이렇게 동작합니다

사진 올리고 원하는 스타일이랑 상황을 입력하면 AI가 100점 만점으로 평가해줍니다. 색상 조화, 트렌드, 상황 적합도를 분석해서 조언도 줍니다.

커뮤니티에서 다른 사람들한테 점수랑 의견을 받을 수 있고, 100점 룩은 명예의 전당에 올라갑니다. 인스타그램 최적화된 이미지로 공유도 되고, 스티커로 룩 연출도 가능합니다. 크림 베이지 배경에 퍼플/골드 액센트 — 이미지는 자동 생성됩니다.

만들면서 느낀 것

ChatGPT API를 써서 패션 평가를 구현했는데, 색상뿐만 아니라 트렌드 적합성, 상황 일치도까지 고려하는 프롬프트를 짜는 게 생각보다 까다로웠습니다. 인스타그램 공유용 1080x1080 이미지 자동 생성도 만들었는데, 이런 세부 기능들이 은근 시간을 많이 잡아먹더라고요.

솔직한 현재 상황

기능은 다 됩니다. AI 평가, 커뮤니티, 인스타 공유, 스티커 편집까지. 근데 사용자가 0명입니다. 출시는 했는데 마케팅이나 유저 유치에 신경을 못 썼거든요. 개발에만 집중하면 사람들이 알아서 올 줄 알았는데, 당연히 안 왔습니다.

앞으로 하고 싶은 것

ChatGPT API로 시작했지만, 데이터가 쌓이면 패션 평가에 특화된 자체 모델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. UI/UX도 솔직히 디자인을 제가 전부 하다 보니 어색한 부분이 많거든요.

그리고 진짜 하고 싶은 건, 구글 애널리틱스 열었을 때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거 보면서 활짝 웃는 겁니다. 유튜브, 틱톡, 인스타, 엑스 채널도 운영 중인데 이런 걸 적극 활용해서 홍보를 좀 해봐야겠습니다.

사용자는 아직 없지만,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.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.


직접 확인해보고 싶으면 Kootd에서 볼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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