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opy 버튼 누르기 직전, 이것만 알면 됩니다. 어려운 말 빼고 실제로 헷갈렸던 것들만 정리합니다.
Grid bot이 뭔가
설정한 가격 범위 안에서 분할 매수/분할 매도를 자동으로 반복하는 봇입니다.
가격이 내려오면 사고, 올라가면 팔고. 범위를 벗어나면 매칭이 줄거나 멈춥니다. 그게 전부예요.
가격이 범위를 벗어나면 매칭 일시정지 안내가 뜹니다.
Copy로 시작하면 뭐가 적용되나
봇 메뉴에서 Copy를 누르면 가격 범위, 그리드 개수, 선물이면 방향/레버리지 같은 게 다 같이 들어갑니다. 그리드 간격을 직접 계산해서 넣을 필요가 없어요.
처음엔 이것저것 직접 설정하려다 헷갈려서 Copy로 시작했는데, 오히려 편하더라고요.
자동으로 사고파나
네, 자동입니다. 다만 설정 범위 안에서 조건이 맞을 때만 체결이 됩니다.
한 줄로 말하면: 봇이 알아서 사고팔긴 하는데, 범위 밖으로 벗어나면 거의 멈춥니다.
Working인데 체결이 안 되는 경우
이게 처음에 좀 당황스러웠습니다.
- 현재가가 범위 상단/하단 밖으로 이탈
- 주문 수량이나 증거금이 부족
- 최소 주문 조건에 걸림
제가 돌린 ETHUSDT가 이 케이스였어요. 상단 이탈 안내 문구가 떠있었는데, Working 상태인데 체결이 안 되니까 처음엔 뭐가 잘못된 줄 알았습니다.
"소액"이 봇마다 다른 이유
고정된 소액 기준이 없습니다. 봇마다 최소 요구금액이 달라지거든요.
심볼 가격, 그리드 개수, 현물인지 선물인지, 최소 주문 조건, 레버리지에 따라 다 달라집니다. 생성 화면에서 Required Investment를 먼저 확인하는 게 가장 빠릅니다.
"소액 = 얼마"가 아니라, "지금 이 봇이 요구하는 최소금액 + 여유분"이 소액 기준이에요.
시작 전 체크리스트
- Spot인지 Futures인지
- Long/Short 방향
- 레버리지 (선물일 때)
- 가격 범위
- 그리드 개수
- Required Investment
- 종료/중단 기준
이것만 확인하고 시작하면 됩니다. 나머지는 돌려보면서 배우는 게 더 빠르더라고요.
- 실험 로그: 바이낸스 Grid bot 운용 로그